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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유럽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유럽을 여행했을까? 유럽 여행 엿보기 '스투비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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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다녀왔다는 유럽. 온라인에는 관광 정보가 차고 넘치지지만, 막상 여행 일정을 세우려면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사실 어려운 게 맞다고 봅니다. 제한된 시간과 예산에서 원하는 스팟들만 매끄럽게 정리하는 일이 쉬울 리가 없죠. 도시 간, 지역 간 이동 방법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시간대도 맞춰야 합니다. 굉장히 많은 정보를 처리해야 하는 것이죠. 많은 분이 '패키지 여행'을 선택하는 이유도 다름 아닌 일정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소개하는 스투비 플래너(http://www.stubbyplanner.com)는 여행 일정을 보다 쉽게 짤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지역 숙소, 맛집, 쇼핑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되고 사용자는 본인이 원하는 대로 각 요소들을 넣어 일정을 만들어 가는 식입니다. 한곳에서 일정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고, 이렇게 만든 일정은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한다면, 누군가의 여행 일정을 살펴볼 수도 있는 건데요.

 

제가 추천하려는 것도 바로 이 기능입니다. 이미 만들어진 누군가의 여행 일정을 살피면서 힌트를 얻는 것이죠. 

 

[플래너 - 공개된 여행 검색]

http://www.stubbyplanner.com/supertrip/list.asp

 

 

스투비_1.JPG

 

메뉴 구성을 보면 유럽에 특화돼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사례가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죠. 제가 애정하는 터키를 눌러봤습니다. 

 

스투비_2.JPG

 

여러 여행 계획이 표시됩니다. 지도 위에 동선이 그려지고 언제, 며칠 간 여행했는지 간단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터키는 총 638개의 여행 일정이 공개돼 있는데요. 아쉽게도 2년 전 일정이 최신 버전이네요. 세부 내용은 최신 정보로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스투비_3.JPG

 

각 항목을 요약해서 보여주는데요. 이스탄불에서 시작해 카파도키아, 이즈미르, 셀축을 지나 산토리니를 다녀온 일정입니다.

 

스투비_4.JPG

 

비용에 대한 부분도 나오는데요. 항공권, 교통, 숙소, 식비, 투어 등 굉장히 세분화 돼 있습니다. 이 여행자는 1인당 205만원 정도 들었는데, 역시 항공권이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정에 대한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스투비_5.JPG

 

 

 

 

일자별로 잘 정리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동정보를 클릭하면 교통수단, 비용, 시간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개인에 의해 작성되는 만큼 개인차가 존재합니다. 다녀온 뒤에도 꼼꼼하게 정보를 채운 일정이 있는가 하면, 도시만 덩그러니 찍힌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비슷한 일정 안에서 더 좋은 여행을 위해 어떤 고민을 했을지 힌트를 얻을 수 있으니, 둘러볼만 하다고 생각 되네요.

 


 

이 정보는 스투비플래너 측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행 일정 세우는데 유용한 앱이나 사이트가 있다면 마구 공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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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자의 운영자. 얼마 전 육아의 늪에 빠져든 이후 당분간 여행은 포기했다.
해묵은 여행 사진을 뒤적이거나 남의 여행기를 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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